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원장이 한국인 의사로서는 최초로 '국제녹내장수술학회 펠로우 (FGS), Fellow in Glaucoma Surgery)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제녹내장수술학회(ICGS, International Congress on Glaucoma Surgery)는 녹내장 수술 부문에서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이다.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연합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제12회 국제녹내장수술학회 학술대회에서는 녹내장 수술 분야의 기본적인 지식부터 미래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들이 다루어졌다.
이번 학회에서는 특히 대한민국 의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서울대병원 안과 박기호 교수가 강연자로 초청받았으며, 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원장이 최소침습녹내장 수술의 세션 좌장을 받았다. 이외에도 여러 편의 학술 발표 등이 대한민국 녹내장 전문의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 최재완 원장은 ‘국제녹내장수술학회 펠로우 (FGS, Fellow in Glaucoma Surgery)’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녹내장 수술을 주로 하는 안과의사라면 누구나 꿈꾸는 타이틀로, 학회의 정회원 중에서 학회강연, 논문, ICGS 및 소속학술지에서의 기여도, 봉사 등 사회활동 등 전반을 점수화하고 임원진이 직접 심사하여 선정한다.
선정 기준이 매우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학회 설립 25년차인 올해까지 전 세계적으로 단 68명만이 FGS 인증을 받았으며, 영국의 Keith Barton, 미국 배스콤팔머안연구소의 Paul Palmberg, 그리고 현 ICGS 회장을 맡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 대학의 Tarek Shaarawy 등 전 세계의 대표적인 녹내장 수술 전문가들이 포함되어 있다. FGS가 된 이후에는 ICGS의 핵심그룹으로서 향후 이루어지는 학술행사 등에서 초청 강의 등 녹내장 수술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들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한편, 최재완 원장은 “한국인 최초로 FGS 인증을 받은 것은 녹내장 수술 분야에서 있어서 전세계와 대한민국 의사들 사이에 가교를 놓고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는 소명으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녹내장 치료법의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